
만년 연못의 아름다운 호반을 이용한 만년 연못 동쪽 코스의 개장은 1967 년 6월 7일, 당시 일본의 총리의
시구를 시작으로 오픈했다.
감동과 흥분을 안겨주는 만년 연못 동쪽 코스는 만년 연못의 호반을 둘러싼 사계절의 변화 무쌍한 아름다운
풍경으로 언제나 이곳을 찾는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975 년에 목장을 이용하여 조성한 우아한 코스로 페어웨이를 완만하게 디자인 한 비교적 평평한 코스이다.
우베 토너먼트의 무대는 물론 일본 여자 오픈의 무대가 되어 전국에 알려졌고 초보자나 여성에게도 잘 맞는
비교적 쉬운 코스이다.
코스는 연못과 벙커가 효과적으로 배치되어 스릴있는 라운딩을 즐길수 있다.
2000년 오픈한 곳으로 빛과 그림자의 마술사로 불리는 로버트 볼래키가 설계하였으며 연못과 습지대,
벙커를 과감히 배치한 전례없는 독창적인 코스로 골퍼들에게 큰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략상의 높이와 페어웨이의 기복에도 주의가 필요하지만 공략 루트가 많이 있기 때문에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각자의 역량에 따라 골프의 묘미를 만끽할수 있는 멋진 코스이다.
우베 72CC 첫 번째 코스로 명장 우에다 오사무 씨의 설계로 1960 년에 오픈 한 것이 「우베 72 컨트리 클럽
아지스 코스이다.
50여년전에 오픈하여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이용한 골프장'라는 이름에 걸맞게 벌목을 최소화한
숲의 자연미는 지금도 풍부한 역사와 품격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코스라고 할 수있다.